편집 노트그날 글을 고르고 나서 남긴 한 줄입니다. 날마다 쌓입니다.
- 2026. 10. 07아침세 곳에서 숫자가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였어요. 철새는 늘고, 한도 넘는 돈은 갈 곳이 생기고, 술에 취한 조종은 취한 만큼 벌이 커졌습니다.
- 2026. 10. 06저녁저녁 네 편은 발표된 숫자가 아직 답이 아닌 이야기였습니다. 보유액이 줄어든 이유는 한 가지가 아니었고, 일회용컵이 늘어난 까닭은 규제만으로 가려지지 않았고, 약국 간판과 시험 수수료는 날짜가 지나야 내 일이 돼요.
- 2026. 10. 06아침오늘 네 편은 제도가 시작되는 날과 내게 닿는 날이 다르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부가세는 신청 없이 12월로 밀리지만 신고는 그대로고, 최적요금제는 법이 시작됐는데 문자는 아직이고, 체불 형량이 오르는 10월 8일에도 떼인 돈은 따로 받아야 해요.
- 2026. 10. 05저녁오늘 저녁 네 편은 같은 숫자가 가리키는 자리를 헷갈리기 쉬운 이야기였습니다. 1784원은 주유소 값이 아니라 정유사 공급가의 상한이고, 교통비 환급은 6만2000원을 넘는 순간부터 계산법이 바뀌어요.
정정 기록조용히 바꾸지 않고 무엇을 왜 고쳤는지 남깁니다.
- 2026. 10. 062026년 제1회 추경 설명을 「3월 31일 국무회의 의결, 4월 10일 국회에서 26조2000억원 규모로 확정」으로 정리하고, 끼어든 확인 메모를 걷어냈습니다.
- 2026. 10. 068월 생산·소비·투자가 한꺼번에 줄었다는데, 자동차 생산이 24.8%나 꺾인 까닭은 뭘까?설비투자 계산에 붙어 있던 확인 메모를 걷어내고 「약 약」 겹침을 고쳤습니다.
- 2026. 10. 06이산가족 상봉이 8년째 멈췄다는데, 유전자 정보부터 모으는 이유는 뭘까?이산가족의 날 참석 인원을 통일부 발표대로 약 400명으로 정리하고, 끼어든 확인 메모를 걷어냈습니다.
오늘의 머리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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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한 달 앞두고 대형산불 훈련을 했다는데, 올해 산불 규칙은 뭐가 달라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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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집에서 임종하길 바라는 장기요양 수급자가 67.5%인데, 실제 재택 임종은 왜 14.7%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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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음주운전 두 번이면 시동이 안 걸린다는데, 10월 24일부터 뭐가 달라질까?
왜 이 세 편을 골랐나요
계절이 바뀌며 달라지는 현장 대응, 집에서 받는 돌봄, 술과 운전 규제가 모두 오늘 글의 배경과 맞닿아 있어요.
- 1환경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한 달 앞두고 대형산불 훈련을 했다는데, 올해 산불 규칙은 뭐가 달라졌을까?가을 산불 대응 규칙 글은 철새 남하에 맞춰 감시를 넓히는 오늘 글처럼 계절이 바뀌는 시기의 현장 대응을 보여줘요.
- 2사회 집에서 임종하길 바라는 장기요양 수급자가 67.5%인데, 실제 재택 임종은 왜 14.7%일까?집에서 맞는 임종 돌봄 시범은 오늘 AI 스마트홈 돌봄이 겨냥하는 재가 돌봄의 다른 쪽 이야기예요.
- 3사회 음주운전 두 번이면 시동이 안 걸린다는데, 10월 24일부터 뭐가 달라질까?음주운전 조건부 면허 글은 오늘 수상레저 음주 조종 처벌이 육상 음주 규제와 어떻게 같고 다른지 견주게 해줘요.
오늘 뉴스 읽기 전에 밑바탕
오늘 해설에 나오는 말, 먼저 알고 보면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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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과태료와 과징금, 벌금은 뭐가 다를까? 고지서 이름에 따라 달라지는 것
과태료 오늘 해설과 이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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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영업일이 뭐길래, '3영업일 이내'는 3일과 다를까?
예금 오늘 해설과 이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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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근로계약서, 꼭 적어야 하는 내용은 뭘까?
과태료 오늘 해설과 이어져요
왜 이 세 편을 골랐나요
- 1과태료 과태료와 과징금, 벌금은 뭐가 다를까? 고지서 이름에 따라 달라지는 것나온 오늘 해설 「수상레저 음주 조종이 혈중알코올농도 0.2% 이상이면 최대 징역 5년이라는데, 서핑과 카약도 해당될까?」
- 2예금 영업일이 뭐길래, '3영업일 이내'는 3일과 다를까?나온 오늘 해설 「생계비계좌에 한도보다 많이 보내면 전액 반송됐는데, 2027년 분리송금은 무엇을 바꿀까?」
- 3과태료 근로계약서, 꼭 적어야 하는 내용은 뭘까?나온 오늘 해설 「수상레저 음주 조종이 혈중알코올농도 0.2% 이상이면 최대 징역 5년이라는데, 서핑과 카약도 해당될까?」
최근 해설
환경
겨울철새가 내려오기 시작했다는데, 오리류가 지난해의 2.9배라면 닭과 오리 농가는 무엇이 달라질까?
기후에너지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10월 6일 겨울철새 남하와 조류인플루엔자 차단 대책을 냈어요. 철새 도래지 조사에서 오리류가 크게 늘었고, 감시 지점은 102곳에서 112곳으로 넓어졌어요.
기술
복지부가 AI로 24시간 돌본다는 로드맵을 냈는데, 혼자 사는 부모님 집에는 언제 들어올까?
보건복지부가 10월 6일 국무회의에서 복지·돌봄 AI 대전환 로드맵을 보고했어요. 2027년에 가정 400곳과 시설 12곳에서 시범을 하고, 2028년부터 확산하는 일정이에요.
정책
생계비계좌에 한도보다 많이 보내면 전액 반송됐는데, 2027년 분리송금은 무엇을 바꿀까?
법무부가 10월 6일 생계비계좌 한도 초과분 분리송금 제도를 2027년에 실시한다고 밝혔어요. 월 250만원을 넘는 돈이 들어와도 한도까지는 받고 나머지는 내 다른 계좌로 보내주는 방식이에요.
사회
수상레저 음주 조종이 혈중알코올농도 0.2% 이상이면 최대 징역 5년이라는데, 서핑과 카약도 해당될까?
해양경찰청이 10월 6일 수상레저안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어요. 동력수상레저기구 음주 조종 처벌이 농도별로 나뉘고, 조종면허에 시력·청력 신체검사가 새로 생겨요.
생활
약국 이름에 '창고'와 '마트'를 못 쓰게 된다는데, 이미 그런 이름을 쓰는 약국은 언제까지 쓸 수 있을까?
보건복지부가 10월 6일 약국 이름에 창고·마트·공장·최대·특가를 못 쓰게 하는 약사법 시행규칙 개정을 밝혔어요. 개정 약사법이 시행되는 12월 23일이 기준이고, 기존 약국에는 2027년 6월 22일까지 유예가 있어요.
경제
9월 외환보유액이 4405억 달러로 넉 달 만에 줄었다는데, 줄어든 17억 달러는 어디로 갔을까?
한국은행이 10월 6일 9월 말 외환보유액이 4405억6000만 달러라고 밝혔어요. 한 달 새 17억2000만 달러 줄었는데, 이유가 한 가지가 아니에요.
환경
일회용컵 사용이 규제를 푼 뒤 1년 새 1억3200만 개 늘었다는데, 규제가 줄면 컵도 늘까?
올해 국정감사에서 카페업계 일회용컵 사용량이 2023년 9억4000만 개에서 2024년 10억7200만 개로 늘었다는 자료가 나왔어요. 정부가 2023년 11월 규제를 푼 뒤의 첫 해예요.
정책
공무원 시험 응시 수수료를 자립준비청년도 안 낸다는데, 내년부터 누가 얼마를 아끼게 될까?
인사혁신처가 10월 6일 국무회의에서 공무원임용시험령 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밝혔어요. 보호연장 청년과 보호종료 5년 이내 청년이 내년부터 응시 수수료를 면제받아요.
정책
호우·홈플러스 피해 사업자의 부가세 납부가 12월 28일로 미뤄졌다는데, 따로 신청해야 할까?
국세청이 호우 피해지역과 홈플러스 협력 사업자 3만7000명의 10월 부가세 납부기한을 2개월 직권으로 늦췄어요. 대상이면 신청할 일은 없지만 법인의 신고 기한은 그대로예요.
사회
임금체불 처벌이 10월 8일부터 징역 5년까지 올라간다는데, 체불당한 사람에게는 무엇이 달라질까?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10월 8일부터 임금체불의 법정형 상한이 징역 3년·벌금 3000만원에서 징역 5년·벌금 5000만원으로 올라가요. 다만 형량이 세진다고 떼인 돈이 곧바로 돌아오는 것은 아니라서, 받는 쪽 절차를 같이 봐야 해요.
환경
환경영향평가 업체를 사업자가 아니라 제3기관이 고른다는데, 공탁제는 무엇을 바꿀까?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환경영향평가 대행업체를 발주자 대신 제3기관이 고르는 '공탁제'의 첫 시범사업을 시작해요. 첫 대상은 대청댐 발전시설 현대화 사업이에요.
기술
통신사가 6개월마다 최적요금제를 알려준다는 제도가 10월 1일 시작됐다는데, 문자는 언제 올까?
이동통신 3사가 후불 가입자에게 6개월마다 더 맞는 요금제를 알려야 하는 의무가 10월 1일 시작됐어요. 다만 세부 고시가 확정되지 않아 안내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어요.
경제
석유 최고가격이 10차까지 휘발유 1784원으로 묶였다는데, 주유소 기름값도 그 값일까?
산업통상부가 10차 석유 최고가격을 휘발유 1784원, 경유 1773원으로 또 동결했어요. 그런데 이 값은 주유소 전광판에 뜨는 값이 아니에요.
생활
서울 기후동행카드가 모두의카드로 바뀌었다는데, 후불카드를 그대로 쓰면 어떻게 될까?
9월 1일 출시된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는 쓴 만큼 돌려받는 환급형이에요. 기후동행카드 후불형은 10월 1일부터 혜택 없는 일반 교통카드로 바뀌었어요.
정책
인구감소지역 89곳의 지정 5년이 10월에 끝난다는데, 다시 정하면 무엇이 달라질까?
올해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사는 곳이 인구감소지역인지에 따라 받는 돈이 달랐어요. 그 지정이 5년 만에 다시 정해질 차례예요.
기술
독자 AI 모델 사업이 투트랙으로 바뀐다는데, 4조7000억원은 지금 지원과 얼마나 다를까?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27년부터 독자 AI 모델 사업을 프론티어 AI와 산업 확산의 두 갈래로 나누겠다고 밝혔어요. 정부가 내거는 4조7000억원이 지금 지원의 몇 배인지부터 따져봤어요.
정책
개인정보위가 유출 사건 처리 기한을 12개월·6개월·3개월로 나눴다는데, 지금은 얼마나 걸리고 있을까?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10월 2일 낸 보도자료를 보면 100만 명 이상 유출 같은 중요사건은 12개월 안에 처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았어요. 아시아경제가 전한 지난해 평균 조사 기간은 345일이었어요.
환경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한 달 앞두고 대형산불 훈련을 했다는데, 올해 산불 규칙은 뭐가 달라졌을까?
10월 2일 경북 칠곡에서 정부가 '강풍 타고 확산하는 대형산불'을 가정한 합동 훈련을 했어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고, 산림청은 올해 초 인력과 규칙을 손봤어요.
기술
'모두의 AI실험실'이 390건 중 12팀으로 출발했다는데, 국민 아이디어는 어떻게 서비스가 될까?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0월 1일 낸 자료를 보면 AI 서비스 기획서 390건 가운데 12개 팀이 뽑혀 출범식을 열었어요. 이 팀들은 10월과 11월 두 달 동안 코칭을 받고 12월 최종 평가를 받아요.
사회
복지급여 신청주의 개선 6법이 국회를 통과했다는데, 신청하지 않아도 받게 되는 건 무엇일까?
보건복지부가 10월 1일 낸 보도자료를 보면 아동수당·부모급여·첫만남이용권은 신청 절차가 사라지고, 위기가구는 공무원이 동의 없이 생계급여를 신청할 수 있게 돼요. 법은 공포 후 3개월이 지나면 시행돼요.
생활
어르신 독감 접종이 6일 시작되고 코로나19는 12일부터라는데, 우리 부모님은 언제 맞을까?
질병관리청이 10월 2일 65세 이상 독감과 코로나19 국가예방접종 일정을 알렸어요. 독감은 나이대별로 6일, 12일, 15일에 시작하고 코로나19는 12일과 15일에 시작해요.
환경
내년부터 아파트에서 우유팩을 따로 버려야 한다는데, 어떻게 모으고 왜 지금 시작하라는 걸까?
기후에너지환경부가 10월부터 공동주택의 종이팩 분리배출을 자율로 먼저 시작하고, 2027년 1월 1일부터는 의무로 바꾼다고 밝혔어요. 우유팩을 폐지와 함께 내놓던 집은 배출 방법이 달라져요.
경제
경상수지 흑자가 7월에도 420억 달러를 넘었다는데, 올해 4500억 달러 전망은 남은 다섯 달에 얼마씩 벌어야 맞을까?
한국은행은 7월 경상수지가 420억8000만 달러 흑자라고 밝혔고, 올해 연간 전망은 4500억 달러로 올려 잡았어요. 다음 달 통계가 나오는 10월 8일 전에 이 전망이 얼마나 큰 숫자인지 따져봐요.
기술
초고성능컴퓨팅 전문센터를 10월 12일까지 모집한다는데, 슈퍼컴퓨터를 나눠 쓰는 센터는 어떤 곳일까?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분야별 초고성능컴퓨팅센터(전문센터) 신규 모집을 9월 10일부터 받고 있고, 접수는 10월 12일에 끝나요. 지정되면 내년 1월부터 2년간 센터 역할을 맡아요.
밑바탕
모두 보기뉴스를 읽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것들입니다. 은행 창구와 계약서 앞에서 꼭 필요해지는 말들을 모았습니다.
생활
월급을 못 받으면 국가가 먼저 준다는데, 간이대지급금은 누가 얼마까지 받을까?
월급날이 지났는데 통장에 돈이 들어오지 않으면, 소송이 끝나기를 기다리며 생활비를 버텨야 할까 하는 걱정부터 앞서요. 이럴 때 쓰라고 만든 장치가 간이대지급금이고, 예전에는 소액체당금이라고 불렀어요.
경제
외환보유액이 뭐길래, 많이 쌓아두면 나라가 안전하다고 할까?
뉴스에서 외환보유액이 얼마라고 전할 때마다 늘었는지 줄었는지가 먼저 눈에 들어와요. 그 돈이 어디에 어떻게 쌓여 있고 언제 꺼내 쓰는지 알면 숫자를 읽는 눈이 달라져요.
정책
과태료와 과징금, 벌금은 뭐가 다를까? 고지서 이름에 따라 달라지는 것
우편함이나 앱에 「과태료 부과 사전통지서」가 도착하면 돈 얼마보다 먼저 이 이름이 낯설어요. 과태료, 과징금, 벌금은 모두 돈을 내라는 말처럼 보이지만 누가 매기고 기록이 남는지는 서로 달라요.
기술
규제샌드박스가 뭐길래, 실증특례와 임시허가는 어떻게 다를까?
새 기술 기사에 「실증특례를 받았다」거나 「임시허가가 나왔다」는 말이 자주 나와요. 둘 다 규제를 풀어주는 말처럼 들리지만 하나는 시험을 허락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시장에 내놓게 하는 것이에요.
생활
양육비를 못 받으면 국가가 먼저 준다는데, 양육비 선지급제는 어떻게 받을까?
전 배우자가 양육비를 보내지 않을 때 국가가 아이 몫을 먼저 지급하는 제도가 양육비 선지급제예요. 지급한 돈은 양육비를 줘야 할 사람에게서 나중에 되받아요.
사회
경도인지장애가 뭐길래, 치매는 아닌데 검사를 받아보라고 할까?
경도인지장애는 정상 노화와 치매의 중간 단계로, 기억력이 같은 나이보다 떨어지지만 일상생활은 대부분 혼자 하는 상태예요. 치매안심센터의 무료 선별검사가 이 단계를 확인하는 첫 자리예요.
사회
신청주의가 뭐길래, 복지급여는 자격이 있어도 신청해야 받을까?
주민센터나 복지로에서 급여 안내를 보면 신청하셔야 한다는 말이 먼저 나와요. 이 원칙을 신청주의라 부르고, 자격이 되는데도 신청하지 않으면 급여가 나오지 않아요.
환경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가 뭐길래, 만든 회사가 재활용까지 책임질까?
분리배출 안내나 폐가전 수거함에서 보이는 EPR은 제품을 만든 회사가 쓰고 버려진 뒤의 재활용까지 책임지는 제도예요. 이름이 비슷한 폐기물부담금과는 돈을 내는 이유와 방식이 달라요.
사회
반의사불벌죄가 뭐길래,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으면 재판에 못 넘긴다고 할까?
임금체불이나 폭행 사건 기사에서 합의했으니 처벌하지 않는다는 말을 보면, 합의가 늘 처벌을 없애 주는지 궁금해져요. 반의사불벌죄는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히면 검찰이 재판에 넘길 수 없는 범죄이고, 모든 범죄가 그런 것은 아니에요.
경제
소비자심리지수가 뭐길래, 100을 넘으면 사람들이 낙관한다고 할까?
뉴스에서 소비자심리지수가 올랐다거나 내렸다는 말을 들으면, 사람들이 실제로 돈을 더 쓴다는 뜻인지 헷갈려요. 이 지수는 한국은행이 가계에 묻는 설문 답을 점수로 바꾼 것이고, 기준이 되는 100은 장기평균의 분위기를 뜻해요.
경제
종가가 뭐길래, 장이 끝나기 10분 전에 가격이 정해진다고 할까?
증권 앱에서 어제 종가 대비 몇 퍼센트 올랐다는 표시를 보면, 종가가 마지막으로 거래된 가격이라고 생각하기 쉬워요. 한국 시장의 종가는 장이 끝나기 전 10분 동안 주문을 모아 한 번에 정하는 가격이에요.
경제
GDP 속보치와 잠정치는 뭐가 다르길래, 성장률 숫자가 나중에 바뀔까?
성장률 기사에 속보치, 잠정치, 확정치라는 말이 번갈아 나오면 어느 숫자가 맞는지 헷갈려요. 같은 기간의 성장률을 한국은행이 시간이 지나며 몇 번에 나누어 고쳐 내놓는 거예요.
경제
교역조건이 뭐길래, GDP가 늘어도 국민소득은 줄었다고 할까?
GDP는 늘었는데 국민소득은 제자리라는 기사를 만나면 그 사이에 교역조건이 끼어 있는 경우가 많아요. 같은 양을 만들어 팔아도 수출품 값과 수입품 값의 비율이 달라지면 그 돈으로 사 올 수 있는 것이 달라지기 때문이에요.
생활
착공, 분양, 준공, 입주는 뭐가 다르길래 「공급」이라는 말이 헷갈릴까?
공급 몇만 호라는 기사에서 공급은 착공을 뜻할 때도, 분양을 뜻할 때도, 입주를 뜻할 때도 있어요. 단계마다 집이 사람 손에 들어오는 시점이 다르기 때문에, 어느 단계를 센 숫자인지 알아야 내 이사 시기를 가늠할 수 있어요.
생활
본인부담상한제가 뭐길래, 병원비를 많이 내면 돌려준다고 할까?
건강보험이 되는 진료라도 내가 내는 몫이 한 해 동안 쌓이면 꽤 큰 금액이 될 수 있어요. 그 몫이 정해진 한도를 넘으면 넘은 만큼 건강보험공단이 책임지는 제도가 본인부담상한제예요.
경제
투자경고 종목이 뭐길래, 주식 앱에 뜨면 무엇이 달라질까?
증권사 앱에서 종목 이름 옆에 투자주의, 투자경고, 투자위험이 붙은 것을 보면 덜컥 겁이 나요. 한국거래소가 가격과 거래의 과열을 알리는 세 단계 표시인데, 단계마다 달라지는 것이 달라요.
경제
잠재성장률이 뭐길래, 실제 성장률과 따로 이야기할까?
경제 뉴스에서 성장률이 잠재성장률을 밑돌았다는 말을 만나면 두 숫자가 왜 따로 있는지 궁금해져요. 잠재성장률은 한 나라 경제가 무리 없이 낼 수 있는 성장의 눈금이에요.
경제
신용거래가 뭐길래, 주가가 떨어지면 내 주식이 저절로 팔릴까?
증권사 앱에서 신용융자라는 메뉴를 만나면 빌려서 주식을 사는 방법이라는 설명이 붙어 있어요. 이 돈은 주가가 떨어질 때 갚을 시간이 많지 않다는 점이 은행 대출과 가장 달라요.
경제
정책자금이 뭐길래, 은행 대출보다 문턱이 낮다고 할까?
소상공인 지원 소식에 정책자금이라는 말이 자주 나오는데, 이름만 들으면 나라가 그냥 나눠주는 돈 같아요. 실제로는 갚아야 하는 대출이고, 정부가 나서는 부분은 신용을 보태주거나 이자 부담을 낮춰주는 데 있어요.
정책
계도기간이 뭐길래, 법이 시행됐는데도 바로 처벌하지 않을까?
새 법이 시행된다는 소식 끝에 계도기간을 둔다는 말이 붙는 일이 많아요. 법의 효력은 이미 시작됐는데 당장 과태료를 매기지 않는 이 기간이 어떤 약속인지 풀어볼게요.
경제
공시가 뭐길래, 주식을 사기 전에 전자공시를 보라고 할까?
증권사 앱 종목 화면에 있는 '공시' 탭은 회사가 투자자에게 공식으로 내놓는 글이 모이는 곳이에요. 정기적으로 내는 것과 일이 생길 때마다 내는 것, 두 갈래로 나뉘어요.
사회
공무직이 뭐길래, 공무원도 기간제도 아니라고 할까?
구청이나 학교,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사람이 모두 공무원은 아니에요. 공무원이 아닌데 기간의 정함이 없이 일하는 사람을 공무직이라고 불러요.
경제
기저효과가 뭐길래, 증가율이 높다고 꼭 좋은 걸까?
뉴스에서 지표가 전년 같은 달보다 크게 늘었다거나 줄었다고 할 때, 그 숫자가 실제 상태를 그대로 보여주는지는 비교하는 기준에 달려 있어요. 이 착시를 부르는 이름이 기저효과예요.
생활
영업일이 뭐길래, '3영업일 이내'는 3일과 다를까?
은행 안내문이나 카드 취소 문구, 계약서에서 영업일 기준이라는 말을 만나면 달력의 날짜와 다르게 세야 하는지 헷갈려요. 영업일이 무엇이고 돈이 오가는 날짜에 어떻게 쓰이는지 풀어요.
환경
탄소중립이 뭐길래, 배출을 0으로 만들지 않아도 된다고 할까?
탄소중립은 뉴스와 기업 광고에 자주 나오지만, 배출을 아예 없앤다는 뜻으로 읽는 사람이 많아요. 이 말이 무엇을 0으로 만드는 것인지, 감축목표와는 어떻게 다른지 풀어요.
경제
소비자물가지수가 뭐길래, 물가가 3% 올랐다는 말은 어떻게 계산할까?
뉴스에서 물가가 올랐다는 말은 대개 소비자물가지수의 오름폭을 가리켜요. 이 숫자가 무엇을 재고, 어떻게 계산하고, 왜 장바구니 느낌과 다르게 나오는지 풀어요.
경제
PBR이 뭐길래, 1배보다 낮으면 주가가 싸다고 할까?
증권사 앱에서 종목을 열면 PER, ROE와 나란히 PBR이 적혀 있고, 뉴스에서는 PBR 1배 미만 기업을 자주 이야기해요. 이 숫자가 무엇을 재는 것인지, 낮다는 것이 왜 곧바로 싸다는 뜻이 아닌지 풀어요.
생활
비급여가 뭐길래, 같은 진료인데 병원마다 값이 다를까?
진료비 영수증에 급여와 비급여가 나뉘어 적혀 있는 것을 보고 무슨 차이인지 궁금했던 적이 있을 거예요. 비급여가 무엇이고 왜 병원마다 값이 다른지, 진료를 받기 전에 무엇을 물어야 하는지 풀어요.
경제
기준금리가 뭐길래, 한국은행이 정하는데 내 대출 이자가 바뀔까?
뉴스에서 기준금리가 오르거나 내렸다는 소식이 나오면 은행 대출 이자와 예금 이자부터 떠올리게 돼요. 기준금리는 누가 어떻게 정하는 숫자이고, 내 통장까지 오는 길에 무엇이 끼어드는지 풀어요.
생활
전세보증금을 지키는 법, 확정일자를 받았는데 왜 보증보험까지 알아볼까?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만 챙기면 보증금이 안전하다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아요. 두 절차가 지켜주는 것과 지켜주지 못하는 것을 나누어 보면 보증보험이 왜 따로 있는지 보여요.
경제
추가경정예산이 뭐길래, 정해둔 예산을 한 해에도 다시 짤까?
정부가 한 해 예산을 다 짜놓고도 몇 달 만에 국회에 다시 손을 내미는 뉴스를 종종 봐요. 이미 확정된 예산에 나랏돈을 더 얹어 쓰는 이 절차를 추가경정예산, 줄여서 추경이라고 불러요.
정책
기초연금이 뭐길래, 국민연금을 받아도 또 나올까?
부모님이 다달이 받는 연금이 국민연금인지 기초연금인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아요. 국민연금은 예전에 낸 보험료를 돌려받는 돈이지만, 기초연금은 보험료를 낸 적이 없어도 나라가 세금으로 마련해 주는 돈이에요.
경제
종합소득세 신고, 월급 말고 다른 돈이 있으면 왜 또 해야 할까?
월급 외에 원고료나 부업으로 번 돈이 있으면 연말정산과 별개로 다음 해 5월에 세금 신고를 한 번 더 해야 한다는 안내를 받을 때가 있어요. 회사가 알아서 떼어가던 세금과 달리, 이번에는 소득을 직접 모아 계산해서 신고해야 하는 종합소득세예요.
사회
계약서에 사인하기 전에, 약관과 청약철회는 왜 확인해야 할까?
휴대폰 약정이든 정수기 렌탈이든, 계약서에는 작은 글씨로 빽빽한 약관이 붙어 있어요. 그 글씨를 다 읽지 않아도 법이 최소한을 지켜주는 부분이 있고, 계약한 뒤에도 마음을 물릴 수 있는 기간이 있다는 걸 알아두면 계약 앞에서 훨씬 덜 불안해요.
경제
주택연금이 뭐길래, 받을수록 빚이 늘어난다고 할까?
집을 맡기고 다달이 돈을 받는다는 점에서 주택연금은 국민연금과 비슷하게 들려요. 그런데 두 제도는 돈이 나오는 통로부터 완전히 다른 원리로 움직여요.
경제
시가총액이 뭐길래, 코스피가 올라도 내 주식은 그대로일까?
뉴스에서는 코스피가 크게 올랐다고 하는데, 계좌를 열어보면 내가 가진 주식은 별로 안 움직인 날이 있어요. 지수는 시가총액이 큰 몇몇 종목의 힘을 훨씬 더 많이 받기 때문이에요.
경제
명목금리와 실질금리, 물가를 넣으면 왜 답이 달라질까?
은행 창구나 광고에서 보는 이자율은 대개 명목금리예요. 하지만 그 돈으로 실제로 살 수 있는 게 얼마나 늘었는지 알려면, 물가상승률까지 뺀 실질금리를 따로 봐야 해요.
생활
집을 갖고만 있어도 세금을 낸다는데,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는 뭐가 다를까?
집을 살 때는 취득세를, 팔 때는 양도소득세를 낸다는 건 다들 알아요. 그런데 그 사이, 그냥 갖고 있기만 해도 매년 내야 하는 세금이 따로 있어요.
사회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문자를 받으면, 무엇부터 해야 할까?
은행이나 홈쇼핑에서 개인정보가 새어나갔다는 문자를 받아본 적이 있을 거예요. 그 문자 뒤에는 정보주체가 실제로 행사할 수 있는 권리와, 기업이 반드시 지켜야 하는 절차가 함께 걸려 있어요.
경제
분산투자를 하면 정말 위험이 줄어들까?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말은 투자를 조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거예요. 자산을 그냥 여러 개로 나누기만 하면 위험이 줄어드는 건지, 어떤 원리로 줄어드는 건지는 의외로 설명하기 어려워요.
경제
연금저축과 IRP, 개인연금은 국민연금과 뭐가 다를까?
노후를 준비하려고 은행이나 증권사에 가면 연금저축과 IRP라는 두 계좌를 함께 권해요. 둘 다 개인연금이라고 뭉뚱그려 부르지만, 세액공제 한도부터 중도에 찾을 때 조건까지 서로 다르게 설계돼 있어요.
경제
소득세와 부가가치세, 버는 세금과 쓰는 세금은 뭐가 다를까?
월급을 받으면 소득세를 떼이고,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면 영수증에 부가가치세가 찍혀요. 둘 다 세금이라는 이름은 같지만, 무엇을 기준으로 누가 얼마를 걷는지는 완전히 달라요.
사회
월급 명세서의 세전과 세후, 원천징수는 뭘 떼어가는 걸까?
연봉 협상 자리에서 들은 숫자와 통장에 찍히는 숫자는 늘 달라요. 그 차이를 만드는 절차가 원천징수예요.
경제
대출을 일찍 갚으면 왜 수수료를 낼까? 중도상환수수료란
대출금을 예정보다 일찍 갚겠다고 하면 은행은 수수료부터 안내해요. 빚을 줄이겠다는데 왜 돈을 더 내야 하는지, 중도상환수수료라는 이름 안에 그 답이 있어요.
사회
실업급여, 회사를 그만두면 누구나 받을 수 있을까?
회사를 그만두면 실업급여부터 떠올리는 사람이 많지만, 모든 퇴사가 실업급여로 이어지지는 않아요. 실업급여는 고용보험 가입기간과 퇴사 사유 같은 몇 가지 조건을 채워야 받을 수 있는 돈이에요.
경제
GDP가 뭐길래 나라 경제의 성적표라고 부를까?
뉴스에서 경제성장률이 올랐다거나 내렸다고 할 때, 그 숫자의 정체는 대부분 GDP예요. 한 나라 안에서 일정 기간 새로 만들어진 물건과 서비스의 값어치를 모두 더한 숫자가 바로 GDP거든요.
경제
근로소득과 사업소득, 세금을 떼는 방식이 왜 다를까?
월급을 받으면 명세서에 소득세가 매달 자동으로 빠져나가지만, 프리랜서로 일한 대가를 받으면 통장에는 3.3%가 빠진 금액만 들어와요. 둘 다 일해서 번 돈인데, 세금을 떼는 방식도 나중에 해야 할 일도 서로 달라요.
경제
대출 연체가 길어지면 왜 '기한이익 상실'까지 갈까?
대출 이자를 며칠 늦게 내면 연체료만 물면 끝날 거라 생각하기 쉬워요. 하지만 연체가 일정 기간을 넘기면 은행은 만기 전이라도 남은 원금 전체를 한꺼번에 갚으라고 요구할 수 있는데, 이걸 기한이익 상실이라고 불러요.
경제
재정적자와 국가채무는 어떻게 다를까?
나라 살림이 적자를 냈다는 뉴스와 나라 빚이 얼마라는 뉴스는 같은 날 함께 나오는 일이 잦아서 둘을 같은 이야기로 여기기 쉬워요. 재정적자는 한 해 살림의 결과를 보는 숫자고, 국가채무는 그 결과가 여러 해에 걸쳐 쌓인 잔액이라 재는 기간부터가 서로 달라요.
생활
부동산 중개수수료, 상한은 누가 어떻게 정할까?
집을 사고팔거나 전월세 계약을 마치면 공인중개사에게 중개보수를 내야 하는데, 이 금액이 딱 정해진 값이 아니라 상한선 안에서 협의하는 값이라는 걸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상한선이 어떻게 정해지는지부터 알아두면 중개사와 이야기할 때도, 계약을 준비할 때도 도움이 돼요.
사회
최저임금, 내 월급명세서엔 다 포함되는 걸까?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거나 첫 직장에 들어가면 시급이 최저임금보다 낮지 않은지부터 따져보게 돼요. 그런데 월급명세서에 적힌 상여금이나 식대까지 최저임금 계산에 들어가는지는 막상 헷갈리는 경우가 많아요.
경제
담보대출과 신용대출, 같은 돈을 빌려도 뭐가 다를까?
은행에서 대출을 알아보면 담보대출과 신용대출 중 어느 쪽이 맞는지부터 물어보게 돼요. 담보를 맡기느냐 아니냐의 차이가 한도와 금리는 물론, 돈을 못 갚았을 때 벌어지는 일까지 갈라놓아요.
생활
주택청약, 1순위와 가점은 어떻게 정해질까?
청약통장 하나로 새 아파트를 분양받으려는 사람은 많은데, 그중 누구에게 먼저 기회가 가는지는 통장 하나만으로 정해지지 않아요. 어떤 집인지, 신청자가 어떤 조건을 갖췄는지에 따라 순위를 매기는 방법 자체가 달라져요.
경제
고용률과 실업률은 왜 따로 움직일까?
뉴스에서 고용률과 실업률을 나란히 전하면서도 두 숫자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걸 보면 이상하게 느껴져요. 사실 두 지표는 같은 사람들을 서로 다른 기준으로 나눠 세기 때문에, 애초에 똑같이 움직일 이유가 없어요.
경제
원리금균등상환과 원금균등상환, 매달 갚는 돈이 왜 다를까?
대출 상담 창구에 앉으면 상환방식을 원리금균등으로 할지 원금균등으로 할지 묻는 질문을 받게 돼요. 이름은 비슷해 보여도 매달 갚는 금액과 전체 이자 총액이 방식에 따라 꽤 다르게 짜여요.
생활
상속세와 증여세, 재산을 물려받을 때 뭐가 다를까?
부모님 재산을 살아계실 때 미리 받는 게 나을지, 돌아가신 뒤에 받는 게 나을지 고민하다 보면 상속세와 증여세라는 두 말이 함께 나와요. 둘 다 재산이 공짜로 넘어갈 때 매기는 세금이지만, 언제 넘어가느냐에 따라 다른 세금으로 갈라져요.
경제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대출받을 때 뭐가 다를까?
은행에서 대출 상담을 받으면 창구 직원이 고정으로 할지 변동으로 할지 물어봐요. 두 말이 가리키는 건 간단하지만, 어느 쪽을 고르느냐에 따라 몇 년 뒤 갚는 이자 총액이 크게 달라지기도 해요.
사회
근로계약서, 꼭 적어야 하는 내용은 뭘까?
아르바이트든 정규직이든, 일을 시작하기 전에 종이 한 장을 받는 순간이 있어요. 그 종이에 어떤 내용이 들어가야 하는지, 안 받으면 어떻게 되는지는 의외로 제대로 배울 기회가 없어요.
경제
예금과 적금은 뭐가 다르고, 이자는 왜 광고보다 적게 붙을까?
적금 광고에는 큼직하게 연 5% 같은 숫자가 적혀 있는데, 만기에 통장을 보면 생각보다 적은 금액이 들어와 있어서 놀라는 경우가 많아요. 예금과 적금은 돈을 넣는 방식부터 다르고, 그 차이가 실제로 받는 이자에도 그대로 영향을 줘요.
생활
집을 사고팔 때 내는 취득세와 양도소득세는 뭐가 다를까?
집을 살 때는 취득세라는 세금을 내고, 팔아서 이익이 생기면 양도소득세라는 또 다른 세금을 내요. 두 세금을 같은 세금으로 여기면, 집을 사고팔 때 준비해야 할 돈을 제대로 가늠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겨요.
경제
복리로 이자가 붙는다는 말, 단리와 뭐가 다를까?
적금이나 예금 상품을 비교하다 보면 이자율 옆에 단리와 복리라는 말이 작게 붙어 있어요. 같은 숫자의 이자율이라도 이 두 글자가 다르면, 시간이 지날수록 손에 쥐는 돈의 차이가 벌어져요.
사회
월급에서 매달 빠지는 4대보험, 어디에 쓰이는 돈일까?
월급명세서를 처음 받아보면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이라는 이름으로 돈이 빠져나가 있어요. 네 가지 모두 나라가 정한 사회보험이라, 회사를 옮기거나 그만둬도 어딘가에는 그 기록이 계속 남아요.
경제
연말정산에서 소득공제와 세액공제는 뭐가 다를까?
회사원이라면 해마다 초에 서류를 챙겨 연말정산이라는 걸 해요. 이때 나오는 소득공제와 세액공제라는 말은 둘 다 세금을 줄여준다는 점은 같지만, 줄여주는 방식과 그 효과의 크기가 서로 달라요.
경제
신용점수가 낮으면 정말 대출이 안 나올까?
대출 상담을 받으러 가면 가장 먼저 신용점수부터 조회해요. 예전에는 1등급부터 10등급까지 나누던 신용등급을 지금은 1000점 만점의 점수로 매기는데, 이 숫자가 대출 한도와 금리를 크게 좌우해요.
생활
등기부등본, 어디를 보면 위험한 집을 알 수 있을까?
전세나 매매 계약을 앞두고 어른들이 등기부등본부터 떼어보라고 하는데, 정작 그 안에 적힌 표제부, 갑구, 을구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는 잘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요. 세 부분만 구분해서 볼 줄 알아도, 계약해도 안전한 집인지 가늠하는 힘이 생겨요.
경제
은행이 망하면 내 예금은 어떻게 될까?
은행에 돈을 맡기면서 그 은행이 문을 닫을 걱정까지 하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그런데도 예금자보호제도라는 안전장치가 따로 있는 이유는, 실제로 문을 닫는 금융회사가 아주 가끔은 생기기 때문이에요.
경제
주식, 채권, 펀드, ETF는 서로 뭐가 다를까?
투자를 시작하려고 마음먹으면 주식, 채권, 펀드, ETF라는 말이 한꺼번에 쏟아져요. 네 가지 모두 돈을 굴리는 수단이라는 점은 같지만, 무엇을 사는 것이고 어떤 위험을 지는 것인지는 저마다 달라요.
경제
무역수지가 흑자라는데, 경상수지와는 뭐가 다를까?
뉴스에서 무역수지가 흑자를 냈다는 소식과 경상수지가 흑자를 냈다는 소식이 같은 달에 서로 다른 숫자로 나오는 걸 본 적이 있을 거예요. 두 통계는 재는 방식과 발표하는 기관이 달라서, 같은 달의 무역 성적을 두고도 다른 숫자가 나와요.
사회
보이스피싱을 당했다면, 돈을 정말 돌려받을 수 있을까?
보이스피싱에 속아 돈을 보냈다는 걸 깨달은 순간, 대부분은 돈을 이미 잃었다고 생각하고 포기해버려요. 그런데 법으로 정해진 피해 구제 절차를 제때 밟으면, 남아 있는 돈은 돌려받을 길이 있어요.
사회
퇴직금과 퇴직연금은 같은 돈일까, 다른 돈일까?
회사를 그만두면 받는다는 퇴직금과, 월급명세서 어딘가에 적혀 있는 퇴직연금이라는 말을 같은 돈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아요. 사실은 퇴직급여라는 큰 틀 안에서 돈을 쌓아두고 관리하는 방식이 서로 다른 두 갈래예요.
경제
뉴스에 나오는 가계부채, 가계신용, 가계대출은 서로 뭐가 다를까?
가계 빚이 늘었다는 기사마다 가계부채, 가계신용, 가계대출이라는 말이 뒤섞여 나와요. 세 말은 가리키는 범위가 달라서, 같은 뉴스를 봐도 어떤 숫자를 말하는지에 따라 크기가 달라져요.
생활
전세와 월세는 어떻게 다르고, 보증금은 왜 확정일자로 지켜야 할까?
전세는 목돈을 맡기고 월세는 없는 임대, 월세는 보증금이 적은 대신 다달이 돈을 내는 임대라고 알고 계시죠. 두 방식은 돈을 내는 방법만 다른 게 아니라, 보증금을 지키는 방법도 서로 다르게 움직여요.
정책
근로장려금이 뭐길래 소득에 따라 받는 돈이 달라질까?
일은 하는데 벌이가 넉넉하지 않은 가구에 정부가 현금을 보태주는 제도가 있다는 이야기, 들어보셨을 거예요. 근로장려금인데, 그냥 저소득이라고 다 받는 게 아니라 소득과 재산 기준을 모두 넘지 않아야 신청 대상이 돼요.
정책
국민연금은 얼마나 내고, 언제부터, 얼마나 받을까?
월급에서 매달 빠져나가는 국민연금 보험료, 정확히 무엇을 기준으로 얼마나 떼는지 알고 계신가요? 기준소득월액이라는 상한과 하한이 있고, 나중에 받는 연금액도 소득대체율이라는 비율로 정해져요.
사회
육아휴직은 얼마나 쓰고, 급여는 어떻게 받을까?
아이를 낳으면 회사를 얼마나 쉴 수 있는지, 그동안 월급은 어떻게 되는지부터 막막해지죠. 육아휴직은 최대 1년 6개월까지 쓰고, 쉬는 기간에 따라 받는 급여의 비율과 상한액이 계단식으로 달라져요.
경제
매출이 늘었다는데, 남는 돈도 늘었다는 뜻일까?
장사가 잘돼서 손님이 몰리면 남는 돈도 당연히 많을 것 같지만, 꼭 그렇지는 않아요. 매출·이익·현금 유입, 이 셋은 서로 다른 이야기거든요.
기술
클라우드에 올렸으니 안심? 동기화와 백업은 달라요
노트북과 휴대전화 양쪽에 같은 파일이 떠 있으니 안심하고 계셨나요? 그런데 실수로 하나를 지우면 나머지 기기에서도 함께 사라지는 경우가 많아요. 동기화와 백업은 이름은 비슷해도 하는 일이 서로 달라요.
생활
물가가 올랐다는데 왜 체감이랑 다를까?
뉴스에서는 물가가 안정됐다는데, 정작 내 장바구니는 그대로인 것 같은 적 없으셨나요? 가구마다 사는 품목과 지출 비중이 다르기 때문에 벌어지는 차이예요.
정책
대출 규제 이야기에 나오는 LTV·DSR은 뭘까?
똑같은 집을 담보로 잡았는데 누구는 대출이 넉넉히 나오고, 누구는 문턱에서 막히는 경우를 보신 적 있을 거예요. 소득과 기존 빚에 따라 조건이 갈리기 때문인데, LTV는 담보 가치를, DSR은 상환 부담을 각각 다른 잣대로 봐요.
사회
고령화가 연금 이야기로 이어지는 이유
요즘 고령화 뉴스 끝에는 꼭 연금 재정 이야기가 따라붙죠. 노후가 길어지면 연금을 받는 기간도 그만큼 늘어서, 보험료를 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 사이의 구조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에요.
환경
전기차가 늘면 정말 탄소가 줄어들까?
전기차는 배기가스가 하나도 없으니 탄소 걱정도 끝났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 제조와 전력 생산 단계의 배출은 고스란히 남아 있어요. 그래서 전기차의 탄소 배출은 전 과정을 통째로 놓고 비교해야 정확해요.
생활
금리가 내려가면, 내 일상은 뭐가 달라질까?
뉴스에서 기준금리가 내렸다고 해도, 내 통장 이자는 며칠이 지나도 그대로인 경우가 많아요. 예금과 대출은 계약 조건에 따라 적용 시점부터 다르거든요.
경제
환율이 오르면, 누구에게 어떤 일이 생길까?
분명 해외 가격표는 그대로인데, 카드 명세서에 찍힌 원화 금액은 지난달과 다를 때가 있어요. 환율이 여행 경비와 수입 비용을 슬쩍 바꿔놓기 때문이에요.
사회
저출생을 개인의 선택만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
아이를 갖고 싶어도 집, 일자리, 돌봄이 발목을 잡아 자꾸 미루게 되는 사람이 적지 않아요. 저출생은 그래서 개인의 선택과 생활 조건이 맞물려 일어나는 변화예요.
기술
AI의 그럴듯한 답변, 어디까지 믿어도 될까?
AI가 내놓은 답변이 술술 읽힌다고 해서 그 안의 근거까지 맞다는 뜻은 아니에요. 매끄러운 문장을 쓰는 능력과 사실을 정확히 아는 능력은, 사실 완전히 다른 이야기거든요.
환경
폭염과 기후변화, 어떻게 연결될까?
유난히 더운 날씨를 겪으면 '이것도 기후변화인가' 싶으시죠. 하지만 하루의 더위와 장기적인 기후는 같은 뜻이 아니에요. 기후와 지역 환경이 함께 맞물려 우리가 겪는 더위를 만들어요.
생활
물가 상승률은 낮아졌다는데, 왜 장바구니는 비쌀까?
장을 보고 나서 영수증을 보면 여전히 부담스러운데, 뉴스에서는 물가 상승세가 둔해졌다고 하죠. 가격 수준과 오르는 속도는 서로 다른 이야기이기 때문이에요.